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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식

여평에 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25 11:45
조회
26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민간임대아파트가 경기도 평택에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평택 진위역 쌍용 스마트어반'이다. 분양 중인 이 아파트는 10년간의 임대주거를 보장하면서, 그 이후에는 분양우선권이 주어지는 민간임대아파트다.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일원에 위치하여 지하 2층에서 최고 29층까지 총 1,228세대로 구성되었다.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전용면적 64~84㎡의 다양한 주거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가 자리한 진위 지역은 진위2,3일반산업단지뿐만 아니라 LG디지털파크, 삼성남사지구와의 근접성으로 최적의 직장과 주거지를 제공한다. 또한, 약 7km 거리에 약 300조원이 투입돼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으로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진위역과 SRT 평택지제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남사진위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가우디움스콜라 교육원이 단지 내에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해 국제학교 수준의 영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교육원은 유아 및 초중고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과목을 방과 후 학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는 1천여평에 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제공된다. 키즈룸, 맘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 민간임대주택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진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평택 진위 쌍용스마트어반